그분께 헌신한 자들의 삶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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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헌신한 자들의 삶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만일,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하기 위해 자신을 그분께 바친 상태라면,
내일을 위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종으로 삼으신 그분께서는 처음과 끝을 다 아신다.
미래의 사건들이 비록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능하신 그분의 눈에는 환히 다 보인다.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의 손으로 처리하고 성공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지혜를 의지할 때는,
하나님께서 맡기지 않으신 짐을 지며 그분의 도움 없이 그것을 나르려고 애쓰게 된다.
하나님께 속한 책임을 우리가 짐으로써 사실상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우리가 걱정하고 위험과 실패를 예측하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우리에게 분명히 닥쳐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유익을 주고자 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을 때는 장래를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사랑하는 부모를 의지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삼켜지기 때문에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 것이다.
(산상보훈 10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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