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인이기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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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인이기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하나님께서는 죄없는 천사들을 사랑하시는데, 그들은 그분의 사업을 하며 당신의 모든 명령에 순종한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주지 않으신다.
그들은 이것을 결코 필요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는 그들이 결코 죄를 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혜는 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에게 보여지는 속성이다.
우리는 그것을 찾지 않았다. 그것이 우리를 찾아서 보내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해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모든 이들 위에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뻐하시는데,
우리가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무가치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선물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우리에게 주는 자격이다.
주님께서 그대가 그대의 괴로움과 염려들을 당신의 발 앞에 가져와
그대로 내버려두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분께로 가서 말하라. “주님, 내 짐은 내게 너무 무거워서 지고 갈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져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주님께서 대답하실 것이다.
“내가 그것들을 가져가겠다.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내가 그대의 죄들을 취하고, 그대에게 평안을 주리라.
더이상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떨어버리지 말라.
이는 내가 내 자신의 피 값으로 그대를 샀기 때문이다. 그대는 나의 것이다.
그대의 약화된 의지를 내가 굳세게 해주리라. 그대의 죄책감을 내가 제거하리라.”
주님께서는 선언하신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사 43:25.26).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519.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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