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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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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ㅡ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로마서 5:5)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3)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 (출 34:6, 7)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의 용서를 받기에 너무나 크다고 할 만한 죄들이 어떤 것입니까?

주님께서는 자비로우시며 무한하신 주님의 자비는 정죄하는 것보다도

용서하기를 더욱 서두르시고 더욱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은혜로우셔서 우리들의 그릇된 점만을 바라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구조를 알고 계시며 우리들이 진흙에 불과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무한하신 동정심과 자비를 가지시고 우리들의 모든 타락한 상태를 고쳐주시며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값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당신의 빛을 거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빛을 우리들에게 비추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대에게 너그럽게 베푸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마음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대는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대에게 참는 성품과 진실한 성품을 주실 것이며

불안한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정된 성품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의 감미로운 성령의 감동으로 그대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실 것이며

연약한 상태에 있는 그대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실 것입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그대가 전적으로 당신을 의지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가려뽑은 기별 2 231.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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