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함으로 그분안에 거하는 자녀들에게 완전한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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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함으로 그분안에 거하는 자녀들에게 완전한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예수님 ㅡ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28)
예수께서는 죄인들을 그들의 죄 가운데서가 아니요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진리를 통하여 성결케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는데
그가 우리에게 있어서 완전한 구주가 되시기 위하여는
우리가 개인적인 믿음의 행위로 말미암아 그와 더불어 연합해야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셨으며 우리는 그를 선택하였다.
이러한 선택으로 말미암아 그와 더불어 연합하였으므로
이제부터는 우리 자신을 위하여 생애할 것이 아니요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그분을 위하여 생애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연합은 우리가 시험에 빠져 다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깨어 있음으로써만 유지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나 또 다른 주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까닭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모든 행동과 사상에 있어서 주님을 반드시 선택할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로서 당신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장 작은 속삭임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심령에 감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거룩한 감화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지기를 원하는 바이다.
그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기쁘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안에 거하는 자들로서
우리를 하나님 앞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소유하게 되실 것이다.
이 천한 몸이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기까지는
우리는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하여 예수를 따른다면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고 그분의 의와 완전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는 복스러운 소망이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61.1-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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