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시여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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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시여자이신 예수님 ㅡ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4).
여기에 기록된 말씀은 육신적인 생명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만 소유하고 계신 영원 불멸의 생명을 의미한 것이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고 하나님께서는 이 생명을 갖고 계셨다.
육체적인 생명은 인간 각자가 받는 어떤 것이다.
육체적인 생명은 생명의 시여자이신 하나님께서 다시 취하여 가시는 것이므로
영원하거나 불멸하는 생명이 아니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생명을 지배할 힘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생명은 딴 데서 빌리신 것이 아니다.
아무도 그에게서 생명을 취하여 갈 수 없다.
주님께서는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요 10:18) 고 말씀하셨다.
예수님 안에 있던 생명은 근본적인 것이었고
딴 데서 빌린 것이 아니었으며 딴 기원에서 유래된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인간은 본래 이러한 생명을 타고나지 못하였다.
인간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생명을 소유할 수 있다.
인간은 수고의 값을 치루고 그 생명을 얻을 수 없으며 다만 그가
그리스도를 자신의 개인적 구세주로 믿을 때에 값없이 주시는 선물로 받게 되는 것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17:3).
바로 이것이 세상을 위하여 개방되어 있는 생명의 샘이다.
(가려뽑은 기별 1 296-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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