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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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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ㅡ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그대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열렬한 기도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과 더욱 밀접한 교제 관계 가운데로 그대의 영혼이 빠져들도록 해야 한다.

믿음으로 드린 모든 기도를 통해서 탄원자는 낙망시키는 의심과 인간의 정욕을 벗어난다.

기도를 통해서 흑암의 권세와의 싸움에 새롭게 임할 수 있게 하고 인내로 시련들을 견뎌내게 하고, 그

리스도의 선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딜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얻는다.

그대가 의심과 두려움에 대해 생각하고 믿음을 갖기 이전에 분명히 볼 수 없는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한, 그대의 어려움은 늘어가고 깊어 갈 따름이다.

만일 그대가 스스로의 진상, 곧 무력함을 느끼고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 가운데 하나님께 나온다면,

또한 겸손하게 신뢰하는 기도를 통해서 무한한 지식을 가지신 분,

곧 창조로부터 모든 것을 보시고 당신의 뜻과 말씀으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께 그대의 부족을 아뢴다면.

그분은 그대의 부르짖음에 주목하실 수 있으며, 주목하실 것이다.

또한 그분은 그대의 마음 속과 그대의 주변 모든 곳에 빛을 비추어 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진지한 기도를 통해서 그대의 영혼은 무한하신 분의 마음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때때로 그대의 구주께서 그대를 동정과 사랑으로 보신다는 괄목할 만한 증거가 전혀 없을지 모르나,

그럴 때에라도 이것은 사실이다.

그대는 그분의 가시적인 접촉을 느끼지 못할 지 모르나,

그분의 손은 사랑과 불쌍히 여기시는 동정을 갖고 그대 위에 임하여 있다.

(교회증언 3권 323.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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