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련을 달아 보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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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련을 달아 보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 ㅡ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각자는 어떤 점으로 보아 다른 사람과 상관 없이 싸워야 할 자신의 싸움이 있고
얻어야 할 개인적 그리스도인 경험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위해 대신하여줄 수 없는
각자가 스스로 얻어야 할 공과를 가지고 계시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모든 시련이 그의 자녀들에게 임하기 전에 그 시련을 측량하고 달아 보신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시험 가운데서 서야 할 자들의 환경과 힘을 고려하신다.
그리하여 그가 대적할 수 있는 기능 이상으로 더 큰 시험은 결코 허락하시지 아니하신다.
만일 한 영혼이 지나치게 짐을 져 그가 지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요
그 시험을 받는 영혼이 깨어 있지 아니하며 기도하지 아니하고,
또한 믿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풍부히 쌓아둔 양식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아니하는 까닭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싸우고 있는 신자들에 대하여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허락들을 주장하여야만 하며 주님의 이름 안에서 원수들을 대하여야만 한다.
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에 승천하기 위하여 준비되기 전에 저들이 행할 바 위대한 사업이 있다.
더러운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어떤 이들에게는 풀무의 불이 격심하여야만 한다.
자신의 의지는 십자가에 못 박혀야만 한다.
시련이 어떠한 성질의 것이든지, 제 아무리 극심한 것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과분한 호의를 증거하는 한줄기의 빛이라도
우리 마음에 비추일 때에는 그 시련들을 능가할 것이다.
(높은 부르심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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