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사랑을 믿음으로 헌신하고 순종하는 자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그분의 사랑을 믿음으로 헌신하고 순종하는 자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ㅡ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로마서 6:19)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성화란 무엇인가?
이것은 그 자신의 것을 남김 없이, 영혼과 몸과 정신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바르게 행하고 긍휼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겸손히 동행하는 것이다.

그 자신의 이기심이나 자신을 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

하늘의 마음을 품고, 순결하고, 이기심이 없고, 거룩하고, 흠이나 점이 없는 것이다.

거룩함은 환희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복종시킨 결과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좇아 사는 생애인 것이다.

이것은 우리 하늘 아버지의 뜻을 좇아 행하는 행함이다.

이것은 시험 중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그것은 흑암 가운데서,

그의 허락을 빛 가운데서와 같이 믿는 믿음이다.

신앙은 보는 것처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

리고 그의 사랑 가운데서 쉼을 얻는 것이다.

(높은 부르심 212.2,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