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경험을 축복의 경험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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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경험을 축복의 경험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ㅡ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7)
어떤 이에게 우울함이 이를 때에 이는 하나님의 마음이 변하였다는 증거가 아니다.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히 13:8) 하시다.
그대가 의의 태양의 광선을 느낄 수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하여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그대의 영혼에 구름이 휘몰아 온다 할찌라도 그대가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하여서는 안된다.
그대의 믿음은 암흑을 꿰뚫어야 할 것이다.
그대의 눈은 고정되고 그대의 온 몸은 빛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의 부요함이 우리의 마음에 간직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극심한 시련의 경험들은 가장 많은 축복을 받는 경험들이 될 수 있다.
흑암의 때를 위한 특별한 준비는 미래의 사단의 공격에 있어서 영혼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며 또
한 그 하나님의 종으로 하여금 풀무의 시련 동안에 능히 설 수 있는 무기를 갖출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대의 믿음을 연단하는 것은 금보다 더 귀중한 것이다.
그대는 기만자의 유혹과 변론으로써 당황하지 않도록 하나님 안에 굳센 확신을 가져야만 한다.
주님의 말씀을 연구하라.
그대는 성경의 허락들을 연구하여 그것이 필요될 때에 우리의 소유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롬 10:17)기 때문이다.
믿음은 영혼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존재를 친밀하게 하며 우리가 올바른 눈으로
그분의 영광을 보며 살 때 우리는 그분의 품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 잘 분간하게 된다.
우리의 영혼이 하늘 분위기를 호흡하게 되면 영적인 능력 안에서 강하게 되며
하나님이 우리 오른편에 계시므로 우리는 요동치 아니하리라고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무한하신 한 분의 임재 안에서 살아야 한다.
(높은 부르심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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