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자녀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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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자녀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 ㅡ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10)
그대의 실수와 허물이 너무 중하여 주께서 그대의 기도를 존중하지 않으며
그대를 축복하고 구원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그대 생각이다.
그대가 예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그대 자신의 눈에 결함이 더욱 더 많이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시력이 더 선명해지고, 그대의 불완전함이
그분의 완전하신 본성과 대조되어 더 크고 분명하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낙담하지 말라. 이것은 사단의 기만이 그 힘을 잃었으며,
하나님의 성령의 소생케 하는 감화가 그대를 일깨우고 있으며,
그대의 냉담과 무관심이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예수님을 향한 심오한 사랑은 자신의 죄 됨을 보고 깨닫지 못하는 심령 가운데는 거할수 없다.
우리 자신의 죄 된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그분께로 나아가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유한한 인간이 다른 사람을 취급하듯이 우리를 취급하시지 않는다.
그분의 생각은 자비와 사랑과 가장 부드러운 동정으로 가득 차 있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보면, 힘센 조력자께서는 가장 실수가 많고
가장 죄 된 자를 축복하고 일으키며 용기를 주기 위하여 가까이 계실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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