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서로 사랑하며 살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 ㅡ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 6:10)

주님의 계획 가운데서, 인간은 서로 도움을 받도록 만들어졌다.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재능을 맡기셨다.

이 재능들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서로 돕고 좁은 길을 걸어가도록 하기 위하여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 일에 있어서 각자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연합되어 있다.

우리의 양쭝을 향상시키고 증가시키는 것은 이기심이 없는 봉사로 말미암는다.

모든 사람들은 저들에게 맡겨진 기능들을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사용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은 각각 완전한 전체를 위하여 봉사하게 된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교회의 교인들은 어떤 기계의 각각 다른 부품들과 같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또 모두 한 큰 중심 위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의존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과의 놀라운 연합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라도 거룩한 속성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양쭝을 맡긴 자에게 그와 더불어 협조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셨다.

또 그는 우리들을 그의 돕는 조력자로서 수양시킬 것을 다짐하셨다.

그는 선을 행하고 악을 거역하는 그의 모본을 따를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들은 도움이 요구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들어 갈 수 있도록 헌신한 통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의 영혼의 창을 하늘로 향하여 여는 자들에게 당신의 빛을 보내신다.

성령의 감화하심 아래 저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

신성한 율법에 가장 가까이 순종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가장 쓸모 있는 자들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며 그분의 선하심 그분의 동정심, 인간 가족에 대한

그분의 동역자로써 하나님께 받으신 바 될 것이다.

그러한 자들은 영적 상태의 낮은 수준에 만족치 않을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높고 더 높이 도달할 것이다.

(높은 부르심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