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알기 원하며 순종함으로 따라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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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알기 원하며 순종함으로 따라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시는 예수님 ㅡ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은 주님의 학교에서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고분고분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그리스도의 자녀들은 그렇게 해야
주님의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체험으로 안다.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은 자신들이 그분의 멍에를 메어야 하고,
그분과 시련을 함께 하고, 그분의 짐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그들은 불평할 마음도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온유와 낮추심은 그 멍에를 쉽게 하고 짐을 가볍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소중한 삶의 교훈을 배우는 일에 저해하는 요소는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높이고 찬양하는 것들이다.
주위 환경과 상황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초월해서 살고
거룩한 모본을 따라 자신의 품성을 꼴지우는 일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다.
그런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지 신실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활용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함으로써 그는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성심 성의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면 그는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마음과 뜻을 복종시킬 때 그리스도를 잘 알게 된다.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우리 중 한 사람이라도 십자가를 지는 길, 그 좁은 길을 버리고는 하늘에 이를 자가 없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자신의 장식으로 걸고 있으나
실제적인 날마다의 생애에서 십자가를 지는 일에 실패하는가!
일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는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이다.
이 지식이 의에 대한 굳건한 원칙을 주고 고상하고 무아적인 심령을 나누어준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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