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때부터 하늘집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시며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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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때부터 하늘집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시며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ㅡ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3-4)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71:5-6)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분은 그분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돌보신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 103:13).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일 3:1).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후사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후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귀중한 특권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이생에서 실망과 고통을 벗어나지 못한다 해서 탄식하고 슬퍼하지 않도록 하자.
만일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가 시련을 견디도록 부름을 받는다면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쓴 잔을 마시되,
그것을 우리의 입술에 대주는 것은 아버지의 손임을 기억하자.
낮에는 물론이요 흑암 속에서도 그분을 신뢰하도록 하자.
우리는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모든 것을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을 수 있지 않은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갈바리의 십자가로 우리에게 나타낸 사랑을 기억할 때,
고통의 밤에서까지도 어찌 우리가 감사의 찬양으로 마음과 음성을 높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교회증언 5권 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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