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질병을 율법으로 진단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치유시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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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질병을 율법으로 진단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치유시키시는 하나님 ㅡ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0,23-24)
하나님의 율법은 거울이며, 사람의 품성 속에 있는 결점들을 보여 준다.
그러나 불의한 것에서 기쁨을 찾는 사람들이 그들의 도덕적 결함을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이 충실한 거울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나타내어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육의 마음을 치는 전쟁을 시작하는 대신에 이 참되고 충실한 거울을 치는 전쟁을 벌인다.
여호와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주신 목적은 그들이 기만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으며,
그들의 품성 가운데 있는 결점들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그들이 마음에 품고 있고, 그 충실한 거울이 그들의 품성 가운데 있다고 보여준 그 죄를,
그들이 버리지 않음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되지 않으면
그 죄는 하늘로 들어가는 입구의 문을 닫아 버릴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율법의 속박 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 율법을 순종하는 사람에게 생명의 법이지 사망의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율법의 영적 성질을 깨달은 사람들과, 율법이 죄를 탐지해 내는 능력을 실제로 느끼는 사람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마련된 속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치 사단이 처한 형편에 있는 것처럼 가망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속죄 즉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는 사건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모든 조항을 다 순종하는 일은 가능한 일이다.
(복음성경, 로마서 8:15-21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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