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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는 교사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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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는 교사로 오신 예수님 ㅡ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 3:2).


그리스도는 빈틈이 없는 분이셨으며 침착한 가운데 남들에게 비범한 동정을 베푸셨다.

그분은 조용히 또 끈기 있게 참으시면서 선한 일을 하셨는데,

그 일은 어떤 사람도 흉내낼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날마다 조롱을 받고 냉대를 받으셨어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셨다.

사람들의 욕설이 당신께 쏟아져도 당신께서는 그 욕을 되돌리시지 않으셨다.

그분께선 결코 예의의 테두리를 넘어서지 않으셨다. 그

분이 누구신가? 하늘의 왕이시요 영광의 왕이 아니신가?

그의 반대자들에 의해 그를 공격하는 폭풍이 일어났으나 그는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으셨다.

그는 평정을 취하실 수 있으셨는데 이는 그가 살아있는 진리의 화신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날 세상에 진리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연구하며,

그의 교훈들을 실행하여야만 한다.

그대는 하늘 왕의 자녀들이며 만주의 여호와의 아들과 딸들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분은 인류를 가르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다.

회복시키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신께 불러들이는 말씀을 하시고 영생을 주신다는 말씀을 하신다.

그분의 동정은 그것이 필요한 자와 고통 받는 자, 그리고 업신여김을 받는 자들을 위해 베풀어졌다.

그리고 유대 나라에서 그분의 말씀을 진정으로 들었던 사람들처럼

오늘날 안식과 평화를 고대하는 이들에게 그분은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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