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영생을 명령하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에게 영생을 명령하신 하나님 ㅡ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2:50)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1서 3:23)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36)

하나님은 참되시며 그는 변함이 없으시다.
구원의 조건은 언제나 동일하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시므로 공의를 중단하셨는가?

그는 당신의 거룩한 율법을 무시하고 이제부터 그것을 범하는 것을 경히 여기실 것인가?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새 언약에 있어서도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옛 언약의 때와 같은데 그것은 곧 완전한 순종이다.

옛 언약 아래는 뻔뻔스러우며 참람된 품성을 소유한 죄된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을 위하여는 율법으로 명시된 속죄가 없었다.

보다 나은 새 언약 가운데서는 율법을 어긴 자들이 믿음으로써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율법을 만족시키신다.

긍휼과 죄사함은 저들의 죄를 없이 하시는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그리스도께 나오는 모든 자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진다.

더 좋은 언약에 있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로부터 정결하게 된다. ...

죄인은 자신으로서는 단 하나의 죄도 속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거저 주시는 선물 가운데 힘이 있다.

약속은 자신의 죄를 알고 그 죄를 버리고 무력한 영혼을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 예수님께 맡기는 자들만이 그 약속이 이해된다.

주께서는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롬 7:12) 그분의 완전한 율법,

하나님 자신의 본성을 나타내는 율법을 저들의 마음에 두실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