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통을 아시며 어떻게 도울 줄을 아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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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통을 아시며 어떻게 도울 줄을 아시는 예수님 ㅡ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브리서 2:18)
세상의 비참함과 절망의 깊이를 아시는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구제하는 방법도 아신다.
그분께서는 죄와 불행과 고통으로 암흑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영혼들을 도처에서 보신다.
동시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가능성을 보시며, 그들이 도달할 수 있는 높이도 보신다.
비록 사람은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악용하고, 재능을 낭비하고,
하나님과 같은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잃어버렸으나,
창조주께서는 인류의 구속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셔야 할 것이다.
그분의 팔은 고통 중에 있는 당신의 종에게 뻗쳐 있다.
하나님께서 그 진상을 아시므로, 비록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그는 자신의 두려움과 걱정과 의심과 불신을 버리고,
그를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고 돌보시는 위대하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조용히 신뢰해야 한다.
그는 원수와 싸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원수보다 더 강한 힘이 그를 돌봐 주시므로 두
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언제나 위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꺼이 주시고자 한 증거를 믿음으로 의지하라.
그리하면, 그는 하나님 안에서 영광스럽게 승리하게 될 것이다.
(교육 270.1, 교회증언 1권 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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