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고통중에 가장 큰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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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고통중에 가장 큰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ㅡ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3-16)
아무도 스스로 자포 자기하여 낙심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다.
사단은 그대에게 가까이 와서 “너는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어,
너는 회복될 가망이 전혀 없어” 라고 말함으로써 가혹하게 암시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에게는 희망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승리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어려움이 심령과 육체를 아무리 억압하고 있을지라도.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스스로 인성을 취하신 그분께서는 인간의 고통을 어떻게 동정하실지 아신다.
그리스도는 각 영혼들과, 그 영혼들의 특수한 필요와 시험을 아실 뿐만 아니라
심령을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모든 환경을 아신다.
그분께서는 동정 어린 친절로써 고통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당신의 손을 뻗고 계신다.
가장 크게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동정과 긍휼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마음 속에 동정을 느끼시며,
우리의 어려움과 난처한 문제들을 가져와서 당신의 발 앞에 놓기를 바라신다.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우리의 감정을 살펴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가정과 건강 206.2,206.3,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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