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사랑받은 자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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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사랑받은 자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골로새서 3:12)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협력이 없이는 아무 일도 행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셨을 때
주님께서 우리들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믿음 가운데서 우리들 자신을 보전하는 일을
태만히 해도 좋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었다.
그리스도와의 산 연합을 통하여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가 됨으로써
우리들은 허락의 말씀들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계속적으로 보다 큰 능력을 얻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그 마음에 거하시는 자는 기꺼이 즐거워 할 것이다.
그는 악한 것을 생각지 않을 것이며 예수님께서 위하여 죽으신 모든 영혼들을 알고 계시며
올바르게 평가하신다는 보증으로 만족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하게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사 13:12) 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며 우리들로 조심하고 경계하게 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용서해 주셨으므로 우리들도 다른 사람들을 선뜻 용서해 주어야 한다.
인간의 행복은 모든 영혼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참된 예의를 실천하는 그 능력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행복을 얻도록 도와주는 것은 찬란한 재능들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매일의 의무를 양심적으로 수행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다.
친절한 표정, 겸손한 정신, 만족한 기질, 흔들리지 않는 심지 (心志),
다른 사람들의 복리를 위한 성실한 관심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인 생활에 도움을 주는 요소들이다.
만약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에 가득 찬다면 이 사랑은 생애를 통해서 나타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2 236.4,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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