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버림으로 거짓된 위신을 버리는 자에게 참된 위신을 세워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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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버림으로 거짓된 위신을 버리는 자에게 참된 위신을 세워주시는 예수님 ㅡ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6, 7)
죄의 자복이 저희 인격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며 저희 동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되리라고 상상하는 자들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이러한 모순된 생각을 고집하므로 허물을 발견하고도 자복하지 않으며
오히려 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한 잘못된 행실을 묵과해 버린다면
저들은 자신의 생애에 고통을 가중 (加重) 시키는 것이 되며
다른 사람들의 생애에 어두운 그늘을 던지는 것이 된다.
죄를 자복하는 일은 그대들의 위신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거짓된 위신을 떨쳐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거룩하신 바위이신 주님께 떨어져 부서질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에게 참되고 신령한 위신을 주실 것이다.
교만, 자존심 및 독선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를 자복하지 못하고
허락의 말씀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께 아무것도 숨기지 말 것이며 그대들의 형제들에게 범한 죄를 자복하는 일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아직도 많은 죄들이 자복하지 않은 채 마지막 심판의 날을 위하여 죄인에게 맞서고 있다.
오히려 지금 거룩한 희생자께서 그대들을 위하여 대속의 탄원을 하고 계실 때에
그대들에게 맞서고 있는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다.
그대들의 영혼의 건강과 다른 사람들의 구원은 그대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따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겸비하고 상한 마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갈바리의 십자가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의 참여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이행하는 자들은 풍성한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 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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