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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 막고 있는 죄의 장벽을 무너뜨리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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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 막고 있는 죄의 장벽을 무너뜨리시는 예수님 ㅡ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4:25, 5:1)


원수가 홍수처럼 밀려와 죄에 대한 생각으로 그대들을 삼키려 할 때에 그에게 이렇게 말하라.

“나는 나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알고 있다. 만일 내가 그 사실을 몰랐다면 구세주께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막 2:17) 고 말씀하셨다.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께 나아갈 자격을 얻게 되었다.

나는 죄가 많으며 더러워진 인간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굴욕과 죽음을 맛보셨으며 마땅히 내가 받아야 할 저주를 주님께서 없이해 주셨다.

나는 주님께 나왔다. 나는 주님을 믿는다.

나는 주님의 분명한 약속을 주장한다.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 신다. (요 3:16)

통회하는 영혼의 그러한 탄원의 기도가 거절을 당할 것인가? -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인류에게 향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확증되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

비록 가장 미천한 인간까지라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며 또한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다.

주님께서는 마음문 밖에 서서 기다리시며 문을 두드리는 분으로 당신 자신을 상징하셨다.

그런데 왜 주님께서는 들어오시지 않고 계신가?

그 까닭은 죄에 대한 사랑이 마음 문을 닫아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완전히 포기하기로 마음 먹자마자, 우리의 범죄를 인정하는 순간에,

인간의 영혼과 구세주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장벽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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