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의 은밀한 기도와 교제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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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의 은밀한 기도와 교제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6)
은밀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장소를 갖도록 하라.
우리는 때때로, 비록 훌륭한 곳이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홀로 지낼 수 있는 장소로 물러갈 필요가 있다.
“은밀한 중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 기도하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다.
그 어떤 사람도 중보자로 나설 필요가 없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 수 있다.
하나님의 눈 외에는 그 어떤 사람의 눈에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귀 외에는 그 어떤 사람의 귀에도 들리지 않는 은밀한 기도의 장소에서,
우리는 가장 깊이 감추어진 우리의 욕망과 소원을 무한히 자비하신 아버지께 쏟아 놓을 수 있다.
그리하면 인간의 필요의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음성이
영혼의 고요와 침묵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향해 말씀하실 것이다.
은밀한 중에 하나님을 찾고 그들의 필요를 주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는 자들은
그 간구가 허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매일의 친구로 삼을 때 보이지 않는 세계의 능력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느끼며,
또 예수님을 쳐다봄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동화될 것이다.
위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변화된다.
품성이 천국에 합당할 만큼 부드럽고 세련되고 고상해진다.
우리 주님과 나누는 교제와 친교의 분명한 결과로, 경건과 순결과 열성이 증가될 것이다.
지능이 기도를 통하여 계발될 것이다.
우리는 신령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것은 근면과 열성의 생애로 실증된다.
(산상보훈 8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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