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증언에 대하여 취할 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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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증언에 대하여 취할 태도들
1.의심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자
사단은 의문을 제기하고 하나님이 보내시는 분명한 증언에 대하여 반대 의견을 고안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불신하고 의심하고 모호한 말을 하는 것을 하나의 덕성이요 그들에게 있는 지성의 표라고 생각한다.
의심하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그럴 여지가 많이 있다.
하나님은 불신을 위한 모든 기회를 제거하시겠다고 제안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겸손한 마음과 배우고자 하는 정신으로 주의 깊이 살펴보아야 할 증거를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주신다.
그러나 자신의 유한한 이해력에 분명히 밝혀질 수 없는 것들이 약간 있다는 이유로
설득력 있는 증거로부터 돌아서는 자는 불신과 의심의 차갑고 냉랭한 공기 속에 머물게 되고,
믿음의 파선을 당하게 될 것이다.
(교회에 보내는 권면 93.4)
나는 악한 불신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이 고상한 일이요
덕스러운 일이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그렇게 생각할 것을 보았다.
모호한 말을 하는 것이 일종의 덕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감성과 진실성을 불신할 여지가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믿도록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그분께서 주기를 기뻐하시는 증거들을 의지하는 길을 택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의심하고 트집 잡음으로 멸망하는 길을 택하든지 할 수 있다.
(교회증언 1권 377.2)
2.성령께서 깨우쳐 주시기를 구하며 마음을 열자
성령의 깨우쳐 주심에 마음 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자들에게는
그 말씀의 뜻이 언제까지나 모호한 상태로 남아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 7:17)고 말씀하셨다.
진리를 더욱 자세히 알기 위하여 그리스도께 오는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분은 천국의 신비들을 그들에게 계시해 주실 것이며,
진리를 알고자 갈망하는 사람들은 그 신비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늘의 빛이 영혼의 성전을 비추일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어두운 길에 밝게 비치는 등불처럼 나타나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35.3)
3. 말씀에 순종하자
그대는 세상의 바다에 떠다닌다. 그러나 영원한 진리는 그대에게 닻이 될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믿음을 지킬 필요가 있다. 충동으로 움직이거나, 모호한 이론을 품지 말라.
그리스도를 믿는 체험적인 믿음과 하나님의 율법에 순복하는 것이 그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충고와 권면을 기꺼이 받아 들이라.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지체도 하지 말라.
그대 자신에게 진실하고 그대의 자녀에게 참되고 하나님께 진실하라.
(교회증언 4권 368.2)
불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을 수 있는 광대한 지식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였다.
만약 인간이 순종하였더라면 하늘 정부의 계획을 이해하였을 것이다.
모습, 언어 및 노래에 있어서 인간은 현재의 상태보다 훨씬 탁월한 존재로 변화되었을 것이다.
구원의 신비, 그리스도의 성육신 그의 대속하시는 희생 등에 대한 신령한 진리는
저들에게 막연하고 모호한 문제들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성경의 연구를 통해서 그러한 문제들을 더욱 밝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전체적으로 고상하게 인식될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19.4)
4.말씀에 일치하는 삶을 살자
자신은 하늘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의해 눈이 가리워졌다.
무엇이 종교 교육과 수양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오직 가능성에만 의존하는 모호한 것이다.
지적인 소망을 갖지 못한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큰 위험을 무릅쓰고,
예수님께서 먹고 마시고 옷 입는 일에 금하신 바로 그 일을 행하여 자신을 여러 방법으로 세상에 묶어 두고 있다.
그들은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그토록 요긴하고 중대한 교훈,
즉 세상에서 나와 분리되는 것을 아직도 배워야 한다.
마음은 분열되었으며 육적인 마음은 다방면에서 세상을 따르고 유사하게 되려고 열망하여서
세상과 구별되는 표를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돈 곧 하나님의 돈이 세상 풍습을 따라 외모를 치장하기 위해 지출되고,
종교적 경험은 세속으로 물들어 있으며, 제자 되는 증거 곧 자아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는데 있어서
그리스도를 닮음은 세상이나 하늘도 분간하기 어렵게 되었다....
(엘렌 지 화잇 자서전 350.4)
5.분명한 목소리로 전하자
현대진리의 빛을 가지고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사소한 일로 생각하지 말 것이다.
감정이 말로 나타나 ”주의 오심이 더디다”고 표현하지 않을지라도
태도와 감정으로 그와 같은 사실을 나타내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하는 정신과 감화가 바로 우리 가운데 있으며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분위기는 열병과 같은 성질이 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열심과 결심을 보이고 우리 주님의 임박한 재림에 관하여 경고할 의무가 있다는
입장을 보인다면 동요하고 있는 감정은 잠잠해 질 것이다.
우리의 빛이 꺼진 까닭에 어떤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진리를 말해야 하며 우리의 빛을 명확하고 흔들리지 않는 광선 가운데 비치도록 해야 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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