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반드시 치뤄야 할 죄의 값을 갚기위해 우리 대신 형벌을 당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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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드시 치뤄야 할 죄의 값을 갚기위해 우리 대신 형벌을 당하신 예수님 ㅡ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의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스바냐 3:15)
그분께서 무한히 자비하시므로 죄인에게 심판을 집행하지 않으신다고
스스로 안심하는 자들은 갈바리의 십자가를 쳐다보아야 한다.
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돌아가신 것은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은 모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무죄하신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죄인과 같이 되셨다.
그분께서는 죄의 형벌을 담당하시고 아버지의 얼굴에서 외면당하셨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분의 심장은 터지고 그분의 생명은 부서졌다.
이 모든 희생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사람이 죄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처럼 큰 희생으로써 마련된 속죄에 동참하기를 거절하는 자는
누구나 자기 자신이 그 죄책을 지고 범죄의 형벌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하셨다.
죄인이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에게 올 때
죄악과 무가치함에 대한 그의 의식은 벌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가 이를 대신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는 버림을 받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은 정당한 것이요,
그러므로 그의 구세주의 무한한 동정과 사랑에 대하여
그의 마음 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샘솟을 것이다.
그 준비는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하늘 회의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죄악의 형벌을 담당하시기로 한 것이며,
그에게 깜짝 놀랄만큼 압도적으로 그분의 의를 그에게 전가시켜 주기로 한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539.3, 높은 부르심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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