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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의의 원칙인 율법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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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의의 원칙인 율법을 주신 하나님 ㅡ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시편 19:7-11)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율법은 그 요구 조건의 한계가 광범위하다.

모든 원칙이 거룩하고 공정하며 선하다.

율법은 사상과 감정에 호소하며 또한 율법의 요구를 범한 사실을 깨닫는

모든 사람에게 죄에 대한 회오를 일으킨다.

만약 율법이 외형적인 행위에만 그 요구를 한정한다면 인간은 자신의 그릇된 사상이나

악한 욕망과 음모 등에 대하여는 죄의식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율법은 영혼 자체가 순결하게 되고 정신이 거룩하게 되어

사상과 감정이 사랑과 의의 원칙과 일치하게 되기를 요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훈을 통하여 시내산에서 반포하신 율법의 원칙이

얼마나 원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증명해 보이셨다.

주님께서는 영원토록 의의 위대한 표준이 될 율법의 원칙을 실제로 생애 가운데 적용하셨으며

그 표준은 심판이 베풀어지고 책들이 펴 있게 될 그 큰 날에 모든 인류를 심판할 표준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의를 성취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인류의 머리로서 인간 자신도 같은 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에게 증거해 보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원칙에 순종하셨다.

인간에게 공급된 주님의 은혜의 방편을 통하여 단 한 영혼도 천국을 상실할 필요가 없다.

누구든지 노력함으로써 품성의 완성을 이룰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새 언약의 근본적인 기초가 되게 하였다.

여호와의 율법은 나무이며 복음은 그 나무에 핀 향기로운 꽃봉오리들과 열매이다.

(가려뽑은 기별 1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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