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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순종함으로 그분께 맡긴 자들을 더 밝은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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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순종함으로 그분께 맡긴 자들을 더 밝은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ㅡ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사무엘상 15:22-23)


오직 하나의 목적, 곧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헌신은 우리 구주의 말씀에 의하여 제시된 조건이다.

이 목적에 더욱 신실하고 굳게 서서 진리를 식별하며 어떤 희생이 닥치더라도 그것에 순종하도록 하자.

그리하면 분명히 신령한 깨우침을 받게 될 것이다.

진정한 경건은 죄악과의 모든 타협이 끝난 후에 시작된다.

그러나 자아를 사랑함으로 눈이 흐려지면 흑암만이 있게 된다.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마음이 요동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없을 때,

시험에 굴복하는 일이 시작된다.

주께 자신을 완전히 바치려고 마음먹지 않으면 암흑 가운데 머물게 된다.

자신의 일부를 남겨 두는 것은 사단이 들어와 우리를 유혹하여

타락시킬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는 것이나 같다.

그는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여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만 하면

죄에 대한 방어벽이 없어진다는 것을 안다.

자비의 초청은 여전히 사랑으로 충만하고, 빛은 그의 영혼에 처음 비치던 당시와 마찬가지로 밝게 빛난다.

그러나 음성은 귀머거리가 된 귀에 떨어지고, 빛은 어두워진 눈을 비출 뿐이다.

어느 영혼이든지 구원의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로 하여금 방종케 하여 버림받은 자가 되도록 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돌아설지라도,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돌아서지 않으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의 기회와 특권이 소용없을 때까지,

자비의 호소와 경고와 보증을 가지고 우리를 쫓아오신다.

책임은 죄인에게 있다.

그는 오늘 하나님의 영을 거절함으로써 빛이 더 큰 능력으로 비칠

다음번에도 이를 거절할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산상보훈 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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