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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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예수님 ㅡ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우리 자신의 능력이나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우리 자신들 속에 이런 변화를 이룰 수는 없다.
예수께서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의 품성을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분은 보혜사, 곧 성령이시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는 주의 영광을 거울처럼 반사할 것이다.
그 말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사람의 품성은 그분의 품성과 같이 된다는 것이며,
따라서 그 사람을 보는 사람은 거울같이 그리스도 자신의 품성이 비쳐 나오는 것을 본다는 뜻이다.
눈에 뜨이지 않을 만큼 우리들도 우리의 길과 우리의 뜻이 날마다
그리스도의 길과 그리스도의 뜻으로, 그의 아름다운 품성으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에게로 자라나서 무의식적으로 그의 형상을 반사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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