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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실천함으로 능력받는 자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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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실천함으로 능력받는 자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는 “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신다. 멍에는 봉사의 도구이다.

가축은 일하도록 멍에를 지는데, 이 멍에는 가축이 효과적으로 일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구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같은 실례를 들어 생명이 계속하는 동안

우리는 봉사를 위하여 부름을 입었다고 가르치신다.

우리는 그분의 동역자가 되기 위하여 그분의 멍에를 메야 한다.

봉사를 위해 메는 멍에는 곧 하나님의 율법이다.

에덴에서 계시되었고 시내산에서 선포되었으며 새 언약에서는 마음에 기록된

사랑의 대 강령은 인간 일꾼을 하나님의 뜻에 붙들어 맨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성향을 좇아 우리의 의지가 인도하는 대로 가도록 방임된다면

우리는 사단의 반열에 빠져서 그의 속성을 소유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높고 고상하고 고결한 당신의 뜻으로 우리를 제어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봉사의 의무를 끈기 있고 현명하게 감당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쓰시고 친히 봉사의 멍에를 메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요 6:38)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그분의 영광을 위한 열성과 타락한 인류를 위한 사랑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받고 돌아가시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생애를 지배하고 있던 힘이다.

그분께서는 이 원칙을 채택하라고 우리에게 분부하신다.

(시대의 소망 329.2-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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