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알고 그분의 의를 배우고 증거하며 살도록 우리 몸의 지체들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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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알고 그분의 의를 배우고 증거하며 살도록 우리 몸의 지체들을 주신 하나님 ㅡ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태복음 6:2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에서 기이한 일들을 보게 하시기 위하여 사람에게 눈을 주셨다.
그가 사람들에게 듣는 귀를 주신 것은 그들로 산 설교자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당신의 기별을 듣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가 사람들에게 언어의 재능을 주신 것은
그들로 죄를 사하시는 구세주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내게 하기 위하심이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오관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은 이것들을 통하여 승리를 얻을 것이니 이는 이것들이 심령의 통로인 까닭이다.
만일 그대가 그대의 마음을 지배하기를 원하고,
헛되고 타락된 사상이 그대의 심령을 더럽히는 것을 막으려 한다면
그대는 그대의 눈과 귀와 그리고 모든 오관들의 충실한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은혜의 힘만이 이 가장 바람직스러운 일을 성취할 수 있다.
사단과 그의 천사들은 오관들을 마비시켜서 주의나 경고나 질책들이 들리지 않도록,
혹 들린다 하여도 그것들이 마음에 영향을 미치거나 생애를 개혁하지 못하도록 만들기에 분주하다.
사단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청년들의 주위에 충만한 빛이 비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을 혼란시킬 수 있는 놀이나
연극 공연으로 그들을 암흑 가운데서 멸망시킬 수 있다면 사단은 매우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그의 추종자로서 그의 빛 가운데 행하도록 부르신다.
그대들은 경고를 받을 필요가 있다.
죄가 우리들 가운데 있으나 그것이 크게 죄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오관들은 욕망의 탐식과 죄에 익숙해짐으로 인하여 무감각해진다.
우리는 하늘에 더 가까이 전진할 필요가 있다.
(재림신도의 가정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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