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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선물을 예비하시고 우리가 받아들이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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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선물을 예비하시고 우리가 받아들이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ㅡ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7)


인류는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은 그의 공의와 그의 거룩함과 그의 진리를 희생시켜 가면서 죄를 용서하실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분은 죄를 용서하시되 완전히 용서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으시는 죄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죄인의 유일한 소망이요, 만약 죄인이 신실한 믿음으로 이 소망 가운데 있으면

그는 용서를 확신하고 더욱 완전히 확신할 것이다.

용서의 통로는 단 하나뿐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접근할 수 있는 통로이다.

바로 그 통로를 통하여 부요하고 풍성한 용서가 회개하고 통회하는 영혼을

기다리고 있으며 가장 검은 죄라 할지라도 용서를 받는다.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다.

피를 흘리는 모든 희생 제물 속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모든 의식 절차마다 감명을 끼치는 큰 교훈, 하나님께서 친히 반복해서 가르치신 큰 교훈은

그리스도의 피 공로에 의해서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괴로운 멍에를 그대로 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 진리의 힘을 느끼고 직접 그 진리 위에서 행동하는 사람은 또 어찌 그리 적으며,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를 믿는 온전한 믿음으로 축복을 받는 사람은 참으로 몇 사람 되지 않으니 …

공의는 인간의 고통을 요구하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고통을 지불하셨다.

그분 자신을 위해서는 고통의 속죄가 필요치 않았으며 그의 모든 고통은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그의 모든 거룩함과 그의 모든 공로가 타락한 인간에게 공개되어 있고 하나의 선물로 제시되어 있다.

(복음성경 디모데전서 2:5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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