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싸움에 우리의 대장이 되셔서 앞서 싸워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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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싸움에 우리의 대장이 되셔서 앞서 싸워 주시는 예수님 ㅡ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이사야 42:13)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취하기 전 아침에 밖으로 나갔을 때
전쟁을 대비해서 완전 무장을 한 전사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사람들은 그 성벽에 손도 대지 않았다.
주의 천사들이 성채를 엎어 버리고 적의 보루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리고를 취한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들의 구원의 주를 믿는 믿음을 보이기 위해서
행동해야 할 그들의 맡은 분량이 있었다.
우리는 매일 싸워야 한다.
모든 영혼들 위에 암흑의 왕과 생명의 왕 사이의 큰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땅의 거민들에게 여호와의 큰 날에 관한 경고를 발하기 위하여, 또 적의 요새들을 정복하기 위하여,
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임마누엘 왕의 피 묻은 깃발 아래로 모이도록 하기 위하여
싸워야 할 큰 싸움이 있지만, 이 싸움에 우리는 주전 부대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우리 자신을 주께 굴복시켜야 한다.
이는 우리의 협력을 얻어서 주께서 우리를 위해서 계획하시고,
지시하시고, 그 싸움을 싸우시게 하려 함이다.
생명의 왕은 그 일의 선두에 서 계신다.
그분은 매일 그대가 자아와 싸울 때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다.
이는 우리가 원칙에 충실하게 하기 위함이요, 정욕이 마음을 사로잡으려 할 때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기게 하려 함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통하여
우리가 정복자 이상의 성공을 거두게 하려 함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땅에 살아보셨기 때문에 모든 유혹의 힘을 알고 계시다.
그분은 위급한 경우를 대처하는 법을 아시며,
모든 위험한 길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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