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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단의 기만에 속지 않도록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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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단의 기만에 속지 않도록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 ㅡ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사야 8:20)


우리에게 믿음과 영적인 계몽이 필요한 때가 있었다면, 바로 지금이다.

기도로 깨어있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매일 성경을 상고하는 자는 사단의 어떤 기만으로도 잘못 인도되지 않는다.

그들만이 교활한 인간들이 속이고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서 꾀하는 구실을 분별할 것이다.

세상에, 그리고 입고 먹고 마시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과 관심을 바치기 때문에

기도와 성경연구를 위한 시간이 없다.

우리는 모든 점에서 진리를 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추인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찾아야 한다.

우화의 성찬(盛餐)은 어디에서나 우리에게 펼쳐져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진리보다는 오류를 믿는 길을 택한다.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십자가의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자아는 부정되어야 한다. 자아는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그러므로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로 만듦으로써 좀 더 쉬운 길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스스로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실 때는 그의 생애에서 가장 어두운 시간이 된다.

왜냐하면 완고하고 불순종하는 자녀가 그 자신의 길을 가도록 방치해 두는 것,

그 자신의 마음의 경향을 따르므로 하나님의 심판의 검은 구름이

그를 둘러싸게 하는 것은 무서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단은, 너무나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고 여호와의 사업을 무너뜨려

발 아래 짓밟아 버리는 그의 대리자들을 갖고 있다.

이런 자들이 모든 결과의 모든 책임과 함께 자신들이 행한 일들을 대하게 될 때

그 얼마나 슬프고 절망적인 날이 되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로 구원되었어야 할 영혼들이

그들의 가르침과 영향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바 된 것이다.

(믿음과 행함 45.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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