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가르쳐야할 참된 절제의 원칙을 주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자녀들에게 가르쳐야할 참된 절제의 원칙을 주신 하나님 ㅡ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 1:8)
그 약속된 아이(삼손)가 부모에게 좋은 유전을 받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거기에 주의 깊은 훈련과 바른 습관의 형성이 뒤따라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장래의 사사요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될 그 아기에게
어릴 때부터 엄격한 절제의 훈련을 시키도록 지시하셨다.
그는 날 때부터 나실인이 되어야 했으므로 영원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하였다.
자녀들에게 절제와 극기와 자제에 대한 교훈을 갓난아이 시절부터 가르쳐야 한다.
천사가 금지한 것에는 “부정한 것”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정하고 부정한 식품을 구별하는 것은 단순히 의식적(儀式的)인 것에 불과하거나 독단적인 규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위생의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수천 년 동안 유대 백성들을 특출하게 만들어 왔던 경이로운 생명력의 비결은
이러한 구별을 엄수한 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절제의 원칙들은 주정음료의 사용을 금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이상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극성 식물과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사용하는 것은
흔히 주정음료와 똑같이 건강에 해롭고 많은 경우에 있어서 술 취함의 씨앗을 심는다.
참된 절제는 해로운 것은 모두 완전히 버리고 건강에 이로운 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가르친다.
식사의 습관이 그들의 건강과 그들의 품성과 이 세상에서의 유용성과 그들의 영원한 운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깨달아야 할 만큼 깨닫는 자가 거의 없다.
식욕은 항상 도덕적·지적 능력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한다.
육체는 마음의 종이 되어야 하며 마음이 육체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조와 선지자 561.4,562.1)
- 이전글God Has Given Us the Principles of True Temperance for Our Children 16.05.03
- 다음글God Has Taught Us the Effect of Prenatal Influence 16.05.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