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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있는 그분의 동역자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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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있는 그분의 동역자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9)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우리로 하여금 받으실 만한 봉사를 하게 하는 것은 훌륭한 재능이 아니라

매일의 의무를 양심적으로 이행하는 일, 만족하게 여기는 정신,

다른 사람들의 복리에 대한 소박하고 진실한 관심을 가지는데 있다.

가장 천한 형편에서 참된 미덕을 발견할 수 있다.

충성스럽고 성실하게 수행한 가장 평범한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아무라도 손을 쓰지 않고 방관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태만하고 무활동적인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는 것은 전연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스도께서 지상 봉사를 하시는 동안에 무엇을 성취하셨는지 생각하여 보라.

그분의 노력은 얼마나 열성적이고 얼마나 끈기 있는 것이었던가!
그분께서는 주어진 사업에서 돌아서게 하는 일을 어떠한 것이라도 용납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과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는가?

그분께서는 타락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의 계획을 수행하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셨다.

그분께서는 하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분께서는 죄와 아무런 상관도 없었고 그것을 알지도 못하셨지만,

죄인들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세상에 오셔서 죄 없으신 몸에 죄인의 죄를 지셨다.

그분께서는 시험과 싸우시고 우리를 위하여 이기셨다.

순결하고 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죄의 형벌을 받으시고

사망의 타격을 받으셔서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 오셨다.

하나님의 종들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에 게으른 사람들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려 깊고 친절하고 상냥하고 열심있는 일꾼들을 원하신다.

(문서전도봉사 76,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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