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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죄값을 치르셨기에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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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죄값을 치르셨기에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 ㅡ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일서 2:2)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께서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셨을 때 자기의 희생 제물을 온전케 하셨다.

그래서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온전한 속죄가 이루어진 것이었다.

예수는 우리의 대언자시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며, 중보자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현재 위치는 성소의 바깥 뜰에서 복스러운 소망을 기다리고 바라보면서

서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치와 같다.

대제사장이 성소 안에서 중보의 사업을 하는 동안 모든 사람은 죄의 용서를 탄원하면서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야만 하였다.

크신 대제사장께서 유일하고도 귀중한 희생을 치르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언자로서 중보하실 때에 그리스도는 인간의 공로나 인간의 중보가 필요치 않으시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하신 죄의 담당자시요, 유일하신 속죄 제물이시다.

기도와 고백은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하여 성소 안으로 들어가신 그분에게만 드려져야 한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아버지를 대표하셨고, 하나님 앞에서 택하신 백성들을 대표하셨다.

그는 그들 속에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회복시키셨으며, 그들은 그분의 유산이다.

어떤 사제나 어떤 종교가라도 아담의 후손들에게 아버지를 계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에게는 오직 한 분의 대언자가 있을 뿐이요, 오직 한 분의 중보자가 있을 뿐이다.

그분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우리는 죄를 속하시려고 예수를 내어주신 분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이 기쁨으로 뿌듯해 오지 않는가?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하여 나타내신 사랑을 깊이 생각하라. 우리는 이 사랑을 측량할 길이 없다.

우리는 다만 갈바리와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 양만을 지적할 수 있다.

그것은 무한한 희생이다. 우리가 그 무한함을 측량하며 이해할 수 있는가?

(그분을 알기위하여 7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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