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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복음의 밝은 빛 가운데서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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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복음의 밝은 빛 가운데서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후서 4:14,16)


그러므로 우리는 온갖 불쾌한 그림들 - 범죄와 타락과 실망, 사단의 세력에 대한 증거들 - 을 함께 모아서

우리의 기억의 방에 걸어 두고 그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탄식하기를

마침내 우리의 심령이 실망으로 충만해질 때까지 해서는 안 된다.

낙담한 영혼은 흑암의 사람이며, 그 자신 스스로 하나님의 빛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빛이 비취지 못하도록 막아 버린다.

사단은 그의 승리의 그림들의 효과를 보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믿음 없고 낙담되게 만든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해 주신 더 밝고 유쾌한 그림들이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하자.

복스러운 그분의 사랑의 그림들을 귀중한 보배처럼 함께 모아서 그것들을 끊임없이 바라보도록 하자.

하나님의 아들은, 인류를 사단의 세력에서 건져내기 위하여

아버지의 보좌를 떠나 그분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 입히셨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승리는 인류에게 하늘을 열어 주고, 사

람의 시야에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임재의 방을 계시해 준다.

타락한 인류는 죄가 그들을 빠뜨린 멸망의 함정에서 구출을 받고,

우리 구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시험을 견뎌 왔으며,

무한하신 하나님과 다시 연결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의를 옷입고 그분의 보좌에 이르기까지 높임을 받았다.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영혼의 방들을 유쾌하게 꾸미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그림들이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우리는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

리에게 이루게” (고후 4:17) 하는 사실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5권 744.3-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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