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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보내셔서 맡겨 주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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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보내셔서 맡겨 주신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ㅡ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2:8~11)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제자들과 작별하실 때에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2)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위하여 믿음과 기도로서 저희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켰을 때에

비로소 성령의 부어 주심을 받았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엡 4:7),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11).

이 모든 선물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지만

실지로 그것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이는 데에 달려 있다.

성령의 약속이 느껴져야 할 만큼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

이 약속이 마땅히 성취되어야 할 만큼 성취되지 않고 있다.

복음 사업이 그처럼 무력한 이유는 성령의 임재가 없기 때문이다.

학식과 달란트와 웅변과 선천적 또는 후천적 재능을 다 가졌다해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한 사람의 마음도 감동시킬 수 없고 단 한 명의 죄인도 그리스도를 믿게 할 수 없다.

이와 반면에 만일 저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성령의 선물을 갖게 된다면

아무리 가련하고 무식한 제자일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이 우주에서 최고의 감화를 끼치는 통로가 되게 하실 것이다.

 (실물교훈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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