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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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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1, 24)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편에 있다고 공언하지만 사실에 있어서 그렇지 않고,

그들의 모든 행동의 비중을 사단의 편에 둔다.

우리가 어느 편에 있는가를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누가 마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우리의 생각이 누구에게 가 있는가?

누구에 대하여 우리가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가?

누가 우리의 가장 따뜻한 애정과 최선의 정력을 소유하고 있는가?

만일, 우리가 주님 편에 있다면, 우리의 생각은 그분에게 가 있게 될 것이며

그분에 대한 생각이 가장 달콤한 생각이 될 것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전적으로 주님 편에 있지 않으면 원수의 편에 있게 된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어떤 이들은 항상 흔들리며 결단을 내리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신앙 생애에 있어서 실패한다.
그들은 흔히 마음의 찔림을 받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점에까지 거의 이르지만,

그 점에 완전히 이르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간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양심은 굳어져서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에 대한 감수성이 점점 약화된다.

하나님의 영은 경고하고 죄를 깨닫게 하였으나 등한히 여김을 받았으므로,

마침내 근심하면서 거의 떠나가게 된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실 것이다.

그분의 의무를 명백하게 보여 주시며, 만일 그 빛을 따르는 일에 태만이 있다면,

그것은 흑암으로 변하게 된다.

(교회증언 2권 262.2,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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