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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서도 하늘 시민권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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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서도 하늘 시민권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빌립보서 3:20-21)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실 것과 우리가 가진 이 기별이야 말로

이 범죄한 세상에 전해야 할 마지막 자비의 기별임을 진심으로 믿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생활과 거룩한 행실을 통해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썩을 육체와 더러운 욕망을 당신과 같은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임을 나타내고 있는가!

이 중대한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은 그가 믿는 바를 행해야 한다.

이 세상 사물에 주의를 기울이고 쾌락을 추구하는 일에 우리의 마음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

우리가 때때로 승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또 승리를 얻는다 할지라도 그 일을 계속하지 않고

부주의하고 무관심한 상태에 빠져들어 시련을 견디어 내지 못하거나

수를 대항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금보다 더 귀한 믿음의 시련들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은 꿋꿋한 그리스도인 정신과 원칙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크게 부족되고 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기쁘게하고 만족시키고자 하는 대신에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하며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으로 그분의 영광만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다음의 중대한 말씀을 감명 깊게 새겨 항상 염두에 둔다면 그렇게 쉽사리

시험에 빠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말 수는 적어지고 말을 잘 선택해서 하게 될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지 각기 심판 날에 심판을 받으리라.”

(초기문집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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