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신중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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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신중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현재 흘러가고 있는 매 시간이 우리의 미래의 생명을 꼴 짓고 있다.
전혀 가치가 없는 것처럼 부주의한 중에, 자신을 만족시키는 중에
허비한 이런 순간들이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발하는 말들이 더이상의 시간이 없게 될 때 계속 메아리칠 것이다.
미술가에 의해 얼굴 생김새가 윤기나는 금속판 위에 옮겨지는 것처럼,
오늘 행한 일들은 하늘 책에 옮겨지고 있다.
그것들이 영원에 걸친 우리의 운명, 곧 천국의 기쁨인지
혹은 영원한 멸망과 통탄스러운 죄책감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품성은 바뀌어질 수 없고, 죽을 때의 모습 그대로이다.
품성 건설은 이생에서 이뤄져야 한다.
몇 번의 결심, 몇 번의 눈물이 죄된 과거 생애를 결코 번복하지 못하며,
진리의 귀한 빛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을 설명해 줄 수 있었지만
훔친 물 마시듯이 죄와 불법을 마셔버린 이들의 범죄와
고의적이고 알고 있는 죄들을 하늘 책에서 도말하지 못한다.
만일 그대가 죽어서 주님께서 영원토록 거하시는 곳에 멀지 않아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주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라.
하늘의 경고에 불순종하지 말라.
등한시하였던 하나님의 호소와 간청, 경고와 견책, 그리고 위협을 붙잡고,
그것들을 통하여 그대의 방황하는 죄된 심령이 고침 받게 하라.
호수의 넓은 수면 위에 활짝 피어 있는 순결하고 흰 수련처럼 그리스도의 변화시키시는 은혜가 그
대를 순결하고, 진실되고, 거룩하고, 사랑스럽게 만들도록 하라.
그대의 사랑과 애정을 갈바리 십자가 위에서 그대를 위해 죽으신 분께로 옮기라. 그
분께 찬양을 돌리고, 거룩한 향으로서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그대의 입술을 훈련하라.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429.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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