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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기대하시며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씨를 뿌리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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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기대하시며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씨를 뿌리시는 예수님 ㅡ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누가복음 8:5, 15)


그리스도께서는 씨뿌리는 비유로 천국에 대한 것을 설명하시는 동시에

크신 농부로서의 행하시는 그 백성을 위한 역사에 관해서도 말씀하셨다.

그는 밭에서 씨뿌리는 자처럼 하늘의 진리의 씨를 뿌리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많은 사람은 복음을 받으나 죄에서 구원을 얻기보다 고통에서 피할 길을 얻는 방편으로 한다.

저들은 그 종교가 저희를 고난과 시련에서 벗어나게 할 줄로 생각하고 얼마 동안 기뻐한다.

저희는 생활이 순조로운 동안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희가 풀무불에 연단하는 것같은 시험을 받을 때에 저희는 엎드러진다.

저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참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들의 집착하는 어떤 죄를 지적하든가

또는 극기와 희생을 요구하게 될 때에 저들은 싫어하게 되고 만다.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나 하나님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가지지 못한 자들이 심히 많다.

많은 사람은 저희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또 자신과 죄에 대하여 종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그리하여 저들은 이것을 개선하려고 힘을 쓰나, 그러나 저희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지는 않는다.

저들은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형성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악한 일을 행할 때마다 옛 이기적 성질이 점점 강하게 된다.

하나님께 대한 봉사에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참된 성결이다.

이것은 참된 그리스도인 생애의 필요조건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낌없는 헌신과 두 마음을 품지 않는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

는 마음과 정신과 성품과 힘을 요구하신다.

자신의 생각은 품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실물교훈 33,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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