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절망 가운데 바라볼 수 있는 우리의 구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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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절망 가운데 바라볼 수 있는 우리의 구주 예수님 ㅡ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하고 믿는 영혼에게 풍성하게 미친다.
영혼에게 찍힌 죄의 낙인은 오직 대속 제물의 피를 통해서만 지워 버릴 수 있다.
하늘 아버지와 동등하셨던 주님의 희생보다 덜한 제물로서는 그 요구에 응할 수 없었다.
주님의 생애, 겸비, 죽으심 및 멸망받은 인류를 위한 중재 등을 포함한 그리스도의 사업은
율법을 높이고 존귀케 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일에 단 한 발자욱도 전진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죄인이 자기의 구원자이시며 영원한 친구가 되시는
주님의 사랑과 권능에 대하여 얼마나 자주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스도의 대사(大使)가 율법의 주장에 관하여 밝히 증거할 때에
아무도 그리스도의 대속하시는 희생이 없이 의롭다 하심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을
밝히 깨우쳐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없다면 거기에는 다만 정죄가 있을 뿐이며 격한 분노의 두려운 광경과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영원히 분리되는 것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기 위하여 그 마음의 눈이 열린 자는
사랑과 동정이 충만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폭군과 같은 존재로 혹은 냉혹하신 분으로 나타나지 않으실 것이며
오히려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을 품에 안기 위하여 간절히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나타나실 것이다.
그 죄인은 시편 기자와 함께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 (시 103:13) 실 것이라고 부르짖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참된 품성 가운데 나타나실 때에 모든 절망이 그의 영혼에서 사라질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 371)
☆여호와 이름의 숨겨진 뜻
https://youtu.be/KaYq6__z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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