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통하여 우리를 그분이 거하시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지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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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통하여 우리를 그분이 거하시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지으시는 하나님 ㅡ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0-22)
유혹과 악한 생각에 시달릴 때, 구원과 도움을 위하여 그대가 피할 데는 오직 한 분밖에 없다.
연약할 때 그분께로 피하라. 그분께 가까이 있으면, 사단의 화살은 부러지고 그대를 해할 수 없다.
하나님 안에서 감당하는 시련과 유혹들은 그대를 멸하거나 위험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대를 순결하고 겸손하게 만들 것이다.
예배 장소가 매우 보잘것없을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하나님이 덜 인정하시는 경우는 없다.
신령과 진정과 성결의 아름다움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에게는 그 장소가 마치 하늘 문처럼 될 것이다.
교인 수가 적을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들은 매우 귀하다.
그들은 진리의 정으로 세상의 채석장에서 떼어 내진 돌이며,
깎이고 다듬어지도록 하나님의 작업장으로 들여졌다. 비록 거칠지라도 하나님의 보시기에는 귀하다.
시련의 도끼와 망치와 끌이 기술이 좋으신 분의 손에 들려 있다.
그것들은 파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매 영혼을 완성시키고자 사용된다.
궁정의 식양대로 다듬어진 귀한 돌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늘 성전에서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하루하루가 영원 속으로 사라져 감에 따라, 시련의 끝이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 성령을 풍성히 받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꾼들 위에 성결케 하는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누가 보든지 그는 예수님과 함께 있어 주께 배운 자라고 믿을 수 있을 만큼 되어야 한다.
(교회증언 2권 92.3, 교회증언 6권 363.2,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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