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든 죄를 버리고 새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모든 죄를 버리고 새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나 그것을 얻기 위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릴 만큼 깊은 관심과 백절불굴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값진 진주를 구해야 하지만 세상의 시장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살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지불 하도록 요구된 값은 금이나 은이 아니다.

이는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세속적으로나 영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해서 구

원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도록 하라.

하나님은 그대가 즐겨 순종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그대에게 그대의 죄를 버리기를 요구하신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

세상에는 하늘 진주를 항상 찾고 있는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의 좋지 못한 습관을 완전히 끊어 버리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저희 안에 사시게 하기 위하여 자신에 대하여 죽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귀한 진주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불순한 야망과 세상에 대한 애착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들은 십자가를 지고 극기와 희생의 길을 걸으시는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는다.

그들은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는 하였으나 아직 완전한 그리스도인은 아니다.

그들은 거의 하늘나라에 가까이 이른 것같이 보이나 그 곳에 들어갈 수는 없다.

구원을 거의 얻었으나 온전히 얻지 못했다는 말은

거의 잃어버렸다는 말이 아니라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뜻이다.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실물교훈 117.2-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