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위를 스스로 살피며 그분께 나아와 힘을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의 행위를 스스로 살피며 그분께 나아와 힘을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 3:40,41).
그대가 시험에 둘러싸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마음에 내재하시는 그리스도 이외에는 악을 대적하는 방책으로서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대는 그리스도를 그대의 모범으로 삼는 가운데 그의 미덕을 실천해야 한다.
선한 품성은 우연히 이르러 오지 않는다.
그것은 피곤할 줄 모르는 백절불굴의 노력으로 인하여 형성된다.
세상의 구세주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요 15:5)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그대의 개인의 구주로서 믿는 믿음이 그대의 품성에 힘과 확고함을 줄 것이다.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눈은 그들을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천사는 그들이 어떠한 품성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근신할 것이다.
은혜의 시기는 그대가 미래와 썩지 않을 생명을 위하여
품성들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그대에게 주어졌다.
귀중하고 황금같은 기회는 주님께서 당신의 영광의 보좌로부터 그대에게 비취도록
은혜로 허락된 빛에 따라서 그런 기회들을 선용하도록 그대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리스도는 세상이 일찌기 안 교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교사이시다.
그리스도께서 믿음으로 마음에 거하는 곳에 그리스도의 영은 생기를 주는
대리자가 되어 그 영혼을 정결케 하며 활력을 줄 것이다.
마음 속에 있는 진리는 틀림없이 품성에 바른 감화를 준다.
진리를 하나님의 것으로서 최상의 선물로 간직하라.
진리의 거룩한 감화 아래 마음은 강해지고 지성은 활력을 얻는다.
그리고 소용이 없는 것은 정결하고 유익이 되는 것을 위하여 버리게 된다.
진리의 감화 아래 그리스도인 품성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말미암아 향상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33)
- 이전글God Wants Us to Examine Our Works, Come to Him, and Find Strength 16.07.03
- 다음글God Desires a Living Faith that is Accompanied By Works 16.0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