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이 있는 산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ㅡ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믿음과 행함은 서로 동반한다.
행함은 결코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우리에게 유익한 것은 그리스도의 공로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는 우리의 모든 불완전한 노력들을 하나님께 가납되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가지도록 요구된 믿음은 아무 것도 행하지 않는 믿음이 아니오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구원하는 믿음이다.

만일 우리가 죄의 용서함을 받고자 한다면 회개하고 또한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우

리는 먼저 죄가 무엇임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믿음에 대한 확고한 기초를 가져야만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위에 기초되어야만 하며 그 결과들은

하나님의 나타난 뜻을 순종하는 가운데서 나타날 것이다.

믿음과 행위는 우리를 균등하게 할 것이며 또한 그리스도의 품성을 완성하는데 있어서 우리를 성공케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지구 역사의 중대하며 흥미 진진한 시기에 살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가졌던 것보다 좀더 많은 믿음이 필요된다.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굳센 위력이 필요된다.

사단은 그의 일할 때가 얼마 남지 아니함을 아는고로 우리를 이기고자 온 힘을 다해 일하고 있다.

죄나 태만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예수께서는 길을 보여 주시고 당신의 발자취를 우리가 따르도록 원하신다.

우리의 도달할 수 있는 곳에 구원을 가져다 주시기 위하여

그분은 우리중 아무도 감당할 수 없는 희생의 대가를 치루셨다.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다.

예수께서는 인간에게 하늘의 권세를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내려 오셨다.

그리고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목적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 때

예수께서는 이 의향과 노력을 인간의 최선의 봉사로 받아들이시고

당신 자신의 공로로써 우리의 결함들을 메꾸어 주신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