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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다 더 큰 믿음으로 더 많은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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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다 더 큰 믿음으로 더 많은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 31:19).


완전한 신뢰 가운데서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께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우리는 보다 더 많은 평안을 갖게 될 것이다.

믿음은 행사함으로 말미암아 자라날 것이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이와같이 생애함으로써 성령께서는 우리의 기억을 도우시며 모든 기능들을 성화시키고

또한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돌보심과 끊임없는 사랑에 날마다 시간마다 의뢰하고 있음을 기억나게 한다.

예수께서 당신의 제자들이 하늘에 들어가기 위하여 가져야만 할 것이라고 선언하신 것은

어린 아이와 같은 정신 곧 어린 아이가 하나님을 그들의 하늘 아버지로서 신뢰하는 그러한 정신이다.

그때에 사단의 유혹은 분별되어 좀더 용이하게 물리칠 수 있게 있게 되는 바

이는 그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향하여 끊임없이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까닭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여기에 그가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이루시는 분에게서 오는 귀중한 약속이 있다.

우리의 시간은 주의 것이다. 우리의 달란트도 주의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누가 독립해서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서 독립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과는 상관없이 행해도 된다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겠는가?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사 50:10).

우리는 독립해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유일의 안전은 우리의 구주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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