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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하는 자에게 구원의 요새가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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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하는 자에게 구원의 요새가 되시는 예수님 ㅡ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시편 144:2)


영혼이 그리스도께 굴복할 때에 새로운 능력이 새 마음을 점령한다.

사람이 혼자 힘으로 성취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에 초자연적인 요소를 가져다주는 불가사의한 역사이다.

그리스도께 굴복하는 영혼은 배역한 세상에서 그분께서 굳게 붙드시는 그분의 요새가 되며,

그분은 당신의 권위 외에 어떤 권위도 그 요새 안에 용납하지 않으신다.

이와 같이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진 영혼은 사단의 공격에 난공불락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배하심에 자신을 맡기지 않는다면 악한 자에게 지배당할 것이다.

우리는 불가불 세상의 패권을 잡으려고 싸우는 두 큰 세력 중에

전자가 아니면 후자의 지배 아래 있게 될 것이다.

악에 대한 유일의 방어는 그분의 의를 믿음으로써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내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산 연결을 맺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자아 사랑과 자아 방종과

죄에 대한 유혹의 부정한 영향에 대항할 수 없다.

우리는 많은 악습을 버릴 수 있을 것이며 얼마 동안은 사단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간마다 자신을 굴복시킴으로 하나님과 산 연락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복당할 것이다.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친숙하고 계속적으로 교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원수에게 좌우되어 마침내 그의 명령을 행할 것이다.

자비의 초청을 무시하고 은혜의 성령을 멸시한 자들만큼 마음이 강퍅한 자는 없다.

성령에 대항하는 가장 보편적인 죄의 표시는 회개하라는 하늘의 초청을 완강히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발걸음마다 구원을 거절하고 성령을 거스르는 죄의 길로 향하는 발걸음이다.

(시대의 소망 324.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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