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절제를 대적하여 싸우는 자에게 이길 힘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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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절제를 대적하여 싸우는 자에게 이길 힘을 주시는 예수님 ㅡ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20:1).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25)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절제하는 일에 굳게 서야만 한다.
부절제와 방탕과 불경(不敬)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담과 하와는 부절제한 식욕을 통하여 에덴을 잃어버렸다.
우리가 하나님의 낙원을 얻고자하면 모든 일에 절제해야만 한다.
한잔의 술이나 혹은 거품을 뿜는 한잔의 맥주를 거절할 때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것인가?
이것이 수치스러운 일이 되는 대신에 그들은 식욕에 방종하기를 거절하고
또한 유혹을 대항함으로써 하나님께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천사들은 시험하는 자와 시험 당하는 자를 바라보고 있다.
죄란 떳떳하지 못한 것이므로 식욕의 방종은 연약하며 겁이 많으며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러나 식욕을 극복함은 존경을 받을만한 것이다.
하늘의 주민들은 유혹하는 자와 유혹 당하는 자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투쟁을 주시하고 있다.
만일 유혹을 당하는 자가 그 시험에서 돌이켜 예수님의 권능으로 승리한다면
천사들은 기뻐하고 사단은 그 투쟁에서 실패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큰 투쟁이 식욕의 문제에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은
부절제를 초래하는 일점 일획이라도 피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고통스러운 금식에 견디셨다.
그리고 여러 시험에 있어서 사단에 승리하셨다.
그것은 주께서 인간의 대치물과 담보물로써 이 큰 시험에 승리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능력을 인간에게 주시고 인간 자신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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