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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쁘게 전해야 할 재림의 소망을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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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쁘게 전해야 할 재림의 소망을 주신 예수님 ㅡ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누가복음 19:38)


그분은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 영광을 돌리는 한 백성을 이 땅 위에 두실 것이다.

그는 그의 택하심을 입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만일 그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

예수께서 오신다.

그러나 이번에는 초림 때처럼 베들레헴의 아기로서 오시는 것이 아니며

또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제자들이 큰소리로 “호산나”를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그런 모습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하늘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아버지의 영광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실 것이다.

그 때에는 온 하늘이 텅비겠고 기다리던 성도들은 마치 감람산 위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실때

그분을 바라보던 갈릴리 사람들처럼 하늘로부터 오시는 그분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오직 거룩한 자들과 겸손의 모본이신 그분을 온전히 따르던 자들만이

희열에 넘쳐 그분을 바라보며 “보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저를 기다렸으니

저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라고 외칠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될 것이며

그 나팔 소리에 티끌 가운데서 잠자던 성도들은 깨어 일어나

영원히 죽지 않음을 옷입고 “승리로다 사망과 음부를 이겼도다”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변화된 성도들은 천사들과 함께 끌어 올려져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이며

다시는 그들이 사랑하는 그분과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앞에 펼쳐진 이와 같은 광경, 영광스러운 소망,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사신 우리의 구원에 대하여 잠잠할 것인가?

우리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제자들이 했던 것 만큼도

하나님을 큰 소리로 찬양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우리의 소망이 그들의 것보다 훨씬 더 영광스럽지 않은가?

(초기문집 109.1,11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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